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Angel Beats!) (문단 편집) === 본편 === 처음엔 라이브 준비중인 이와사와의 사진을 찍는 팬의 모습으로 나왔었으며, 3화에서 [[Girls Dead Monster]]의 게릴라 콘서트 홍보를 위해 교내에 전단지를 붙히는 모습으로 재등장 - [[오토나시 유즈루]]와의 이야기에서 그녀가 'Girls Dead Monster'에 엄청나게 동경하고 있는 것을 드러낸다. 이와사와가 성불하여 걸데모의 새로운 보컬의 선출이 필요해지자, '사후 세계 전선'의 멤버들 앞에서 걸데모의 모든 노래를 섭렵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오디션을 봤다. 그러나 마이크 받침대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천장 박힌 받침대에서 흘러내린 전선에 목이 졸려 쓰러지는 개그를 보여준다. 결국 보컬 오디션에서 전선 멤버들에게 엄청난 조롱을 당한다.--덤으로 가슴이 없다는 성희롱까지 당했다-- 그래도 노래 실력은 확실한 수준이고[* 게임판에서 이와사와의 성불을 제지한뒤 결혼하게 되는 루트에서는 대타로 보컬을 하는 유이를 보고 이와사와도 유이의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판단은 걸데모 멤버들에게 맡겼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합격은 된 듯 하다. 라스트 오퍼레이션에서는 히사코가 나타나서 합격 조건으로 운동장 뛰기 100바퀴를 시킨다.(...) 걸데모를 통한 양동 작전이 막히자 SSS는 교내 구기대회 야구 시합에 참가하여 게릴라 작전을 펴기로 결의하는데, 유이는 [[히나타 히데키|히나타]]의 팀에 들어간다. 그 팀으로 들어가는 과정과 야구 시합 때 깐죽거린덕에 히나타완 시도 때도 없이 관절기를 하는 등 티격태격하였고, 막판엔 플라이볼을 잡으려는 히나타를 방해하여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패배하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그 덕분에 히나타가 성불하지 않는다. [[타치바나 카나데]]가 학생회장에서 쫒겨난 후에 [[히사코(Angel Beats!)|히사코]]의 요청으로 이와사와가 마지막으로 남긴 곡인 Thousand Enemies를 작사하며, 이와사와의 뒤를 이어 정식으로 [[Girls Dead Monster]]의 새로운 보컬이 되었다. 나오이가 '사후 세계 전선'으로 들어올 때 히나타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게 해달라고 조르거나, 몬스터 스트림 작전에서 히나타의 빈틈을 노려 장난을 시도하거나 길드로 재강하할 때 히나타를 발로 차버리는 등 특유의 커플싸움을 과시한다. 오토나시가 성불시키기 위한 첫 멤버로 선택되며 자신의 꿈이 밴드, 홈런 날리기(야구), 5명 제끼고 골 넣기(축구), 저먼 스플렉스 홀드로 승리하기(프로레슬링), 결혼하는 것임을 밝힌다. 다른 소원은 오토나시의 도움으로 이루게 되지만 결혼이라는 꿈은 히나타가 진심의 고백을 하는것으로 이뤄지며 그로 인해 성불한다. ||"내가 해줄게 내가 결혼해줄게 이건 내 진심이다." "그런... 선배는 진짜 날 모르잖아요." "현실의, 진짜 네가 누군지 몰라도 내가 결혼해줄게. 만약 네가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유이, 걸을 수 없어, 일어설 수도 없다고요." "어떤 장애라도 상관없다고 했잖아! 걸을 수 없어도, 일어설 수 없어도, 만약 아이를 못 낳아도 난 너랑 결혼한다. 영원히 곁에 있어준다고. 여기서 만난 넌 유이의 가짜가 아냐, 유이다. 어디서 만났다고 한들 난 좋아했을거다, 만약 1/60억의 확률로 다시 만난다고하면 네가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라도, 너와 결혼해줄게" "만날 수 없어... 유이 집에서 누워있기만 하는 걸요." "내가 야구하니까 말이야. 언젠가 너희집으로 공을 칠지도 몰라, 그걸 가지러 갈 때 네가 있는거야. 그것이 만남. 얘기하다가 마음이 맞아서, 어느샌가 널 만나러 갈거야, 간호도 할거야, 그런건 어때?" "있지, 그때는. 날 항상 열심히 혼자 간병해준 우리 어머니 편하게 해줘요." "맡겨둬." "다행이네요..." Angel Beats! 10화 中 유이와 히나타의 대화.|| 이 고백 장면에 대해 팬덤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 마에다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엔딩컷에 히나타와 유이를 붙여둔 것이 복선이었다고 언급(뉴타입 7월호 인터뷰)했다.[* 그 외에도 4화 마지막에 오토나시의 '다음 세상에서 행복한 가정이나 구축하고 와!'라는 대사가 있었지만 진지한 부분이 아니다. ] 그럼에도 히나타와 유이의 관계는 티격태격하는 악우 느낌일 뿐 [[플래그]]라고 볼만한 것이 없었던지라 겨우 그정도로 팬덤의 평가가 나아질 리 없었다. '엔젤비츠하면 결혼이지' 라던가 '결혼비츠' 등 혹평을 많이 듣게 된다. 사실 개연성만 빼고 보면 고백 장면 자체의 임팩트는 꽤나 좋았기 때문에 더욱 아쉬웠던 부분. 그럼에도 이 장면은 감동적인 애니 장면을 뽑으라고 하면 늘 언급될 정도로 상당한 명장면으로 뽑힌다. 좋은 브금과 맞물려 나오는 행복한 시절이 곧 있을 이별과 대조적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만든다 여담으로 엔젤비츠 보컬 앨범인 '''"Keep the Beats!"'''의 수록곡인 '''"23 : 50"'''은 '''어느 한 츤데레 커플의 이야기'''이다. 즉 히나타와 유이의 if 스토리일지도 모른다는 해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